어경선 주무관은 본인의 전문분야인 전기·소방공사에 있어 공직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에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줘 동료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청사 관리는 물론 읍면동 및 사업소의 청사 리모델링이나 보수공사 시 필요한 설계·감독 협조 요청이 있을 때마다 열의를 다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직원들은 물론 방문하는 시민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유지하는 데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프린터에 걸린 종이 제거, 전선 정리, 지저분한 휴게실 청소 등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까지 솔선수범하며 선후배 동료의 존경과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노사대표는 “날로 각박하고 개인주의가 만연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공동체 의식을 갖고 모두를 위해 행동하는 모습이야말로 존중받고 귀감이 되야 한다”면서 “어경선 주무관의 모습에서 공직사회 모두가 먼저 주변을 살피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자세를 배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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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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