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성환종축장 부지 활용을 위한 건의문 채택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1/12/21 [22:29]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천안시의회는 21일 열린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환종축장 부지 활용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 따르면, 성환종축장(국립축산과학원 축산원개발부)은 1915년 성환 목장으로 시작해 지금껏 가축 개량, 초지 사료 개발, 스마트 축산 등을 연구하며 우량 종축 생산 보급에 이바지해왔다.

 

 

이러한 성환종축장은 2019년 9월, 전남 함평군으로 이전이 확정되었으며 지난해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사업 착수의 마지막 관문을 지났다.

 

 

  김철환 의원의 모습. © 충청의오늘


이날 대표 발의를 진행한 김철환 의원은 “130만평의 광활한 성환종축장 부지는 수도권 및 경부축 인접지역으로, 우리나라의 중심에 위치해 미래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적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수십억의 예산이 집행되었고, 2022년에도 수백억의 예산이 확보된 바 수익사업을 고려한 토지 활용, 정치권의 생색내기 사업 등을 철저히 배격하고 오로지 국가경쟁력 강화와 산업용지만으로의 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권과 행정기관에 관련된 법적 절차 이행과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과 사업 추진 시 기업과 경제전문가 등의 의견 반영을 당부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정당에 ▲ 대선 핵심 공약으로 종축장 부지를 첨단 국가산업단지로 개발한다는 내용을 반영 ▲ 종축장 부지를 대기업 중심의 첨단 국가산업단지로의 조성을 촉구했다.

 

 

(건의문 전문)

성환종축장 부지 활용을 위한 건의문

1915년, 성환 목장으로 시작한 성환종축장은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로 지금껏 가축 개량, 초지 사료 개발, 스마트 축산 등을 연구하며 우량 종축 생산보급에 이바지해왔습니다.

 

 

2019년 1월 성환종축장이 토지개발 선도 사업지로 선정돼, 같은 해 9월 전남 함평군으로 이전이 확정되었고, 지난해 11월 성환종축장 이전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사업 착수의 마지막 관문을 지났습니다.

 

 

이에, 천안의 오랜 염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새롭게 탄생할 종축장 부지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약 130만평의 광활한 성환종축장 부지는 수도권 및 경부축 인접지역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하고 미래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기능을 담당하기 위한 최적지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까지 수십억의 예산집행과 2022년에도 수백억의 예산이 확보 된바,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추진을 기대합니다.

 

 

성환종축장 부지활용은 오로지 국가경쟁력 강화와 산업용지만으로의 개발사업에 역점을 두고 수익사업을 고려한 토지활용, 정치권의 생색내기 사업 등을 철저히 배격하고 정치권과 행정기관은 관련된 법적절차 이행과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 내용은 기업, 경제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조속히 추진되길 바라며, 천안시의회 의원 일동은 대선후보 공약사항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에게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

 

 

하나. 종축장 부지를 첨단 국가산업단지로 개발한다는 내용에 대하여 대선 핵심 공약에 반영을 촉구한다.

 

 

하나. 종축장 부지를 정부 주도 신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 중심의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개발 반영을 촉구한다.

 

 

 

2021년 12월 21일

 

 

천안시의회 의원 일동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