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재 킹스데일골프클럽, 6,000만원 상당 마스크 기탁

정태수 | 기사입력 2021/12/21 [09:14]

충주시 소재 킹스데일골프클럽, 6,000만원 상당 마스크 기탁

정태수 | 입력 : 2021/12/21 [09:14]

  © 충주시청 제공


<정 태수기자> 충주시 기업도시 내 위치한 킹스데일골프클럽(대표이사 김종해)은 20일 충주시를 방문해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함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마스크는 6,000만 원 상당의 KF마스크 6만 장으로 지역 내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종해 킹스데일골프클럽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이날 전달한 마스크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방역을 강화해 코로나 위기를 현명하게 잘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킹스데일골프클럽은 지난 2012년에 골프장을 오픈해 운영 중이며, 2019년 12월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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