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1/09 [07:36]

2014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4/01/09 [07:36]
▲     © 하은숙 기자

2014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가 8일 오전 11시에 라마다호텔 직지홀에서 있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김인홍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변평섭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송석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박덕흠 새누리당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협동조합 이사장, 여성경제인, 소상공인 단체장,중소기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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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과 수출과 흑자 규모가 사상 최대라는 트리플 크라운의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는데, 이는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FTA로 넓어진 세계경제 영토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중소기업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개발과 성숙한 기업문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적극적인 세계시장 개척을 통해 중소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중앙회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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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는 "올해 충북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400억원을 쏟겠다"며, "지난해 충북 수출 140억 달러 달성은 중소기업인들이 이뤄낸 성과"라고 치하한 뒤 "충북의 주력사업인 생명산업과 태양광산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 일도 중소기업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지난해 충북경제가 큰 성장을 한 것은 중소기업 덕분”이라고 치하하고 “충청은 물론 향후 대한민국의 100년을 먹여 살릴 생명산업 발전을 중소기업인 여러분이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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