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위원장, 두 번째 출판기념회 '최민호의 아이스크림(I scream)'열어

최민호의 아이스크림2는 우리가 함께 공감하는 세상을 함께 실현해 나가기를 바라는 의도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1/12/04 [22:58]

최민호 위원장, 두 번째 출판기념회 '최민호의 아이스크림(I scream)'열어

최민호의 아이스크림2는 우리가 함께 공감하는 세상을 함께 실현해 나가기를 바라는 의도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1/12/04 [22:58]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최민호 위원장이 낸 책 '아이스크림 2'는 그의 다섯 번째 저서로,   ‘깊고 긴 세종의 발자취’,  ‘세상 속으로, 사색 속으로’,  ‘아이 스크림-I sceam’이라는 부제 아래 3부로 나눠 실었다.

 

저자는 아이스크림은 가히 그 맛이 환상적이었다고 회상하며, "나도 외치고, 너도 외치고, 우리 모두가 외치는 공감의 세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바램을 평이하게 실어내고 있다.

 

최 위원장은 세종시만이 아닌 세상의 많은 일에 대해서 사람들은 소리치고 있다"며 "함께 공감하고 하나로 묶어 세상이 변화할 수 있는 큰힘이 된다는 것을 글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

 

그는 "부드러운 외침 때문인지 혁명을 이루지는 못했다" 며 "아이스크림은 사이다처럼 자극적이고 말초적이며 쏘아대는 맛이 아니기에 혁명을 이루기 어려워서 일까 하지만 사이다 보다 더 고급진 사이다가 '아이스크림'이라는 생각에서 아이스크림을 다시 책으로 냈다"며 '아이스크림2'를 다시 내놓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드러운 혁명이야말로 진정한 혁명이라고 믿고 있기에 우리가 함께 공감하고 외쳐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나하나 모아둔 작은 외침들을 이제 하나로 묶어 책으로 아니 세상에 내놓고자 한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이스크림2'를 통해 세종시의 미래, 문화와 예술의 힘 그리고 금을 훔치는자 사람을 보지 못한다, 독재자와 애국자 등에 대한 구성을 통해 정치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평이하게 설명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그는 글을 통해 교육과 사법만은 건전하게 서있어야 한다며 정의와 진리가 무너진 나라에서 무슨 미래가 있겠냐며 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글 구성은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의 본래의 맛에 기본하면서 쉽고 부드럽게 구성됐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명확하고 강하게 그리고 우리 세상에서의 중요성이 무엇이며 정치인들은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하는지 진정한 사회적인 변화 등을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최민호의 아이스크림2'이인 것이다.

 

그는 4일 반곡동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출판기념회 '최민호의 아이스크림(I scream)'을 통해 조용하지만, 우리가 함께 공감하고 외쳐주었으면 하는 바람들이 함께 해서 실현해 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는 자라를 마련, 그만의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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