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4일 청사 내 ‘아이사랑어린이집’에서 어린이날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사랑 어린이집’은 충북교육청 내 갖춘 직장어린이집으로 현재 19명의 원아들이 재원하고 있다.
이날 원아들의 동요 부르기, 율동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김병우 교육감은 “맑고 건강한 아이들이 되어주기 바라며,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아이사랑 어린이집’은 2011년 3월에 개원했으며 청사 내 1층 302㎡의 면적에 독립된 냉․난방시설과 안전을 고려한 교실, 놀이실, 독서방, 화장실등을 갖추고 있어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하은숙 기자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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