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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은 4월 28일 꿈UP, 끼UP 충주자유학기제 안착을 위한 학부모, 교원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

  충주중산고 근내관에서 진행된 연수는 학부모, 교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 상주중학교 여태전 교장선생님을 강사로 “꿈과 감성을 깨우는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학생들의 미래와 진로를 함께 고민하면서 꿈키움, 끼자람을 위한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 등의 역할에 대하여 뜻 깊은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충주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지정 2015학년도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자유학기제 연구․희망학교 확대 운영에 따른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연수와 진로체험처 발굴 및 안내 등 자유학기제의 안착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동욱 충주교육지원청은『2015 행복 충주 교육, 수업 樂』을 중점 사업으로 선정하여 “충주교육이 교실수업개선의 중심이 되는 날까지 배움중심 학생 수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수업 방법과 교사 동아리의 활성화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 하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