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장, ‘천사의 손길’로 꽃핀 민선7기 취임 1004일- 구청 광장에서 ‘천사의 손길’모아모아 기부DAY 전달식... 생필품 등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 -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 ’천사의 손길‘ 사업의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모아 모아 기부DAY‘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물품을 기부받아 어려운이웃에게 전달하여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구청 및 한국철도공사 직원, 주민 등이 기부한 생필품등5,130점을 관내 푸드마켓 2개소에 나누어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행사에 함께한 황인호 구청장은 “3월 30일 오늘이 우연히도 지난 2018년7월 취임식 이후 1004일째가 되는 날”이라며 “취임 이후오직 구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데 특히나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자부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복지 No. 1 동구로 거듭나는데 더욱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민선 7기 취임 1004일을 맞아 천사의 손길 사업 소개 및 그동안의누적 모금액·천사가게·나눔 냉장고 등 천사의 손길과 관련된 동구만의 다양한 복지 정책 현황과 성과를 숫자로 정리한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동구의공식유튜브(Youtube) 채널인 ’동구U‘에 공개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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