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초,‘Do It Yourself’ 1년의 동아리 활동 결실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12/28 [16:32]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여울초등학교 곳곳을 학생 동아리 활동 작품으로 채우다
 
여울초등학교(교장 안순금, 이하 여울초) 학생들은 코로나19로 동아리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동아리 생활을 이어왔다.


6학년 100여 명 학생 전원이 DIY(Do It Yourself)라는 학생 중심 동아리의 일원이 되어 독서, 토의, 토론 등 다양한 모둠 활동을 하는 소통 공간인 여울뜨락 등을 활용하여 학교 곳곳을 자신들의 작품으로 채우고 있다.


학생들은 1년간 DIY 동아리를 통해 페인팅,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클레이아트 등의 활동을 하며 표현력, 미적 감수성을 키우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직·간접적으로 소통해왔다.


 Do It Yourself라는 동아리 명칭의 의미를 살려 학생들 스스로 작품을 선정하고 만들어 가며 학교 공간을 꾸미는 시간을 통해 자기표현의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학생들은 캔버스 페인팅을 통해 풍경화, 정물화, 반 고흐의 명화 작품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채색하며 미적 감수성을 길렀다.


이러한 DIY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의 작품을 완성하며 학생들의 생각을 표현하고 책임감을 기르며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황서연 학생(6학년)은 “DIY 동아리 활동을 하며 힘들 때도 있었지만 책임감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배웠다.”면서, “친구들과 함께 전시된 작품을 보며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안순금 교장은 “1년간의 꾸준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인 소질과 건전한 동아리 문화 정착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동심, 자주성, 책임감 등 민주시민의 자질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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