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한누리길 도서산책’전시회 개최

- 나도 작가! 꿈을 찾는 글쓰기!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12/28 [16:21]

  © 한국시사저널


- 인문책쓰기 실천단 학생 19팀이 제작한 도서 59권 전시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30일까지 청사 1층 한누리길 그림산책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동아리 인문책쓰기 실천단의 ‘한누리길 도서산책-학생 출판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누리길 그림산책은 세종시교육청 1층에 위치한 학생 참여형 작품 전시공간이다.


인문책쓰기 실천단은 학생 주도의 다양한 독서나 인문 관련 활동 후 글을 쓰고 서로 나누며 학교급별 성격에 맞는 도서 출판을 통해 인문학적 삶과 독서의 가치를 인식하고 생활화하는 독서·인문교육활동 동아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문책쓰기 실천단 19팀 378명의 학생 저자 출판 도서와 학생 글쓰기를 지도한 교사들의 소감을 담은 도서 59권이 전시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원격수업, 짧은 대면 수업 시간이었지만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체계적인 글쓰기 활동을 통해 완성한 책을 출판하여 더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나래초 김소하(5학년) 학생은 “처음에 선생님께서 함께 책을 만든다고 해서 힘들고 재미는 부족할 것이라고만 생각했지만 막상 직접 글과 시를 쓰며 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뿌듯했고, 무엇보다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친구들과 함께 생각을 담은 책을 만들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했다.


또한, 세종여고 김한빛(2학년) 학생은 “한때 유명한 작가처럼 멋진 글을 써보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었는데 글쓰기를 드디어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정고 김선미 교사는 “글쓰기, 책 만들기 활동은 글쓰기 실력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에도 좋은 활동이다.”라고 말했다.


신명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통합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진로 탐색 기회를 마련하는 독서·인문 교육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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