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청소년미래센터, 동아리 창작 문집 발행

소속 인문학 동아리 다독다독 창작물 모음

손대환 기자 | 기사입력 2020/12/22 [14:00]

금산청소년미래센터, 동아리 창작 문집 발행

소속 인문학 동아리 다독다독 창작물 모음

손대환 기자 | 입력 : 2020/12/22 [14:00]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소속 청소년 인문학 동아리 다독다독에서 올해 창작한 작품들을 모아 문집 ‘다독다독 추억 보석함’을 발간했다.

이번 창작 문집은 동아리 지원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감성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동아리 학생들이 책 디자인, 제목 등을 기획하고 일정 조율 등 전 과정에 참여했다.

센터는 시설내 북카페, 금산여고 도서관 등에 문집을 무료로 기증해 청소년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본인의 생각이 담긴 책이 발간돼 참여 학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시간이 지나고 본인의 추억이 담긴 결과물을 만드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공통의 목적과 관심사를 가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다독다독, 별빛인문학, 인삼연구소, 잉글앵글 등이 활동하고 있다.
손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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