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진로진학 담당 교사 역량 쑥쑥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Jump-up 교사 역량강화 연수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12/15 [14:38]

  © 한국시사저널


-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의지 담겨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Jump-up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진로진학 담당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진로와 성공적인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고등학교 중 연수를 희망하는 17개 고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소담고를 시작으로 그동안 12개교의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는 종촌고를 시작으로 15일 한솔고, 16일 세종대성고, 17일 새롬고, 18일 세종고 5개교는 코로나19 방역 2.5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내용은 ‘입학사정관의 눈을 통해 살펴본 단위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성장 전략’으로 대학 책임입학사정관 및 공공입학사정관 전문가를 초청해 해당 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함께 보며 조목조목 상담을 실시한다.


이는 외부 상담사와 함께 고교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록부 내용을 자체 평가해 보고 전체 교사가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학교 관리자의 용기와 전체 교사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연수에 참석한 아름고 김대건 교사는 “제가 기록한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내용과 담임을 하며 쓴 창체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내용에 대해 컨설팅을 받았다”며 “객관적인 시각에서 잘 쓴 점을 짚어주실 때는 확신을 얻기도 했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보완할 사항을 설명해 주실 때는 내내 불편한 점도 없진 않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찾게 된 유익한 연수였다.”라고 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향후 대상별(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급별(중학교, 고등학교), 학년별(고1-2023학년도 대입, 고2-2022학년도 대입)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여 희망하는 학교를 찾아가는 연수와 컨설팅을 다양화·전문화할 방침이다.


최성식 중등교육과장은 “교사의 진로진학 지도역량 강화 노력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불안해하거나 동요 없이 온라인·오프라인 상에서 차분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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