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금산군 복수면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3일 복수면사무소에서 제4기 회원들 12명이 모여 제4대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조국자 회장, 황경숙 부회장, 김용순 총무가 선출됐다.

이 단체는 여성자원봉사회의 상호협력 및 친선증진 및 봉사회 발전, 복지사회구현에 앞장서는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선출된 조국자 회장은 “다 같이 마음과 뜻을 합하고 서로 존경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여성자원봉사회의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이번 4기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의 뜻이 하나 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