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금산군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3일 금산군 관내의 청소년수련시설(금산청소년미래센터, 금산다락원청소년수련관)에 약 600만 원 상당 도서 200여권을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는 지역 청소년 독서 문화 확산 도모 및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엄선된 양서로 시설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엄기중 원장은 “청소년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통해 삶의 가치를 깨닫고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활동이 제약되는 시기에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