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중 '점심시간' 이색풍경 화제

곽현희 영양교사와 김해근 부장,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로폰 음악 연주해

손대환기자 | 입력 : 2020/09/11 [00:51]

  논산여중(교장 이석구)의 점심시간에는 이색풍경이 펼쳐진다. 학생들이 잔반없이 먹은 식판을 보고 김해근 3학년부장이 즐거운 실로폰 음악을 연주해 주는 것이다.

 

▲ 논산여중 음식물 쓰레기줄이기 실로폰치는 선생님   © 손대환기자

 

곽현희 영양교사와 김해근 부장이 주도하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처음에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후부터 본격 이벤트에 돌입했다. 밥을 잘 먹은 학생들에게 음악을 연주해주고 스티커를 발부해줘서 가장 많은 스티커 점수를 받은 학급에 선물을 쏘는 방식이다.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토의하여 교육효과도 누리고 급식실의 즐거움도 찾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김해근 교사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은 지구를 살리는 큰일에 우리 학생들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교육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해 적극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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