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산 편성 우선투자분야는 ‘학교환경 개선’ 시급충남교육감 '학생, 학부모, 도민들 의견, 2021년 예산 편성에 반영[한국시사저널=손대환기자]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5~6월 실시한 2021년도 예산편성에 대해 도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2만 8,171명응답자의 20.1%가 교육청 예산 편성 시 가장 우선해야 할 분야로 ▲안전하고쾌적한 학교환경 개선에 대한 투자를 꼽았으며, ▲기초학력·참학력 교육과정운영(13.3%), ▲진로·진학교육(11.6%), ▲인성·민주시민 교육(11.4%), ▲문화·예술·체육 교육(11.1%)이 그 뒤를 이었다. 학생은 ‘진로·진학교육’(23.7%), 학부모와 교직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개선’(21.7%)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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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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