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장애인국가대표 육상단(총감독. 전영선)은 지난 8월10일부터 충주 시 에 캠프를 차리고 충주공설운동장에서 제1차 훈련에 돌입했으며, 오는 12월말 까지 4차에 걸쳐 훈련할 예정이다.
이에 충주포럼 고민서 대표와 조삼봉 대표는 어려운 코로나 시국임 에도 불구하고 충주를 찾아 훈련하는 선수들을 격려 하는데 뜻을 모으고 훈련장을 찾았다는 것.
국가대표 손 현(필드담당), 이 상준(트랙담당), 유 현대(휠체어담당)코치는 “이렇게 환대해 주어 감사합니다, 열심히 훈련하여 국가위상을 높이는데 주력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에 충주포럼 “고 민서 대표는 많은 곳 중에서 충주를 찾아주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한 뒤 훈련이 끝나고 돌아가는 날까지 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공설운동장은 지난 2018년 새롭게 건립되었으며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공인기록이 인정 되 는 최신경기장 으로 앞으로 많은 육상경기와 육상인들 이 훈련장으로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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