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4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 코로나19 차단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도는 대천을 비롯, 여름철 개장 기간 15만 명 이상이 찾는 도내 6개 해수욕장의 모든 방문객에 대해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있다. 해수욕장 길목과 역·터미널 등에서 방문객 체온을 측정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해수욕장 출입과 인근 식당·숙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손목밴드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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