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30대 차량안에서 죽은채로 발견

백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14/12/29 [21:20]

청주서 30대 차량안에서 죽은채로 발견

백상기 기자 | 입력 : 2014/12/29 [21:20]
▲ 좌로부터 신승묵.신학문 경위     © 한국in뉴스

청주 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9시 10분경 청주시 공항로 287번길(충북개발공사 옆 공터)에서 차량에 번개탄을 피어 자살한 정모씨(남, 31세, 무직)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청주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 4팀(팀장 이종화) 순찰차량근무자였던 신순묵, 신학문 경위는  순찰도중 렉스톤 차량에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망자 정모씨를 발견한 후 가족들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사망자인 정모씨 가족들은 “그동안 정모씨가 직장에서 해고 당한 후 신변을 비관해 자살한 것 같다”고 전했다. / 백상기 기자

백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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