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학교 대한민국 인재상 올해도 수상!

하은슥 기자 | 기사입력 2014/12/29 [17:32]

영동대학교 대한민국 인재상 올해도 수상!

하은슥 기자 | 입력 : 2014/12/29 [17:32]
▲     © 한국in뉴스

 영동대학교(총장 채훈관)가 올해도 역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영동대학교는 지난 30일 발명특허학과 차 돌(26세, 3학년)군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차돌 학생은 30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식기반 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사회에 필요한 바람직한 인재상을 정립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00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년 전국 고교생 60명, 대학생 40명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 선발은 교사, 교수 등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및 공동체기여, 창의적 사고, 탁월한 성취 등을 평가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지역심사 및 중앙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자질을 갖춘 인재를 최종 선정했다.

 대학생 부문 40명의 수상자 중 한명으로 선정된 영동대학교 차 돌 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현재 발명 동아리 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책임감이 강한 대학생으로서, 각종 국내․외 발명대회에서 12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특허 등 산업재산권을 총 100여건 출원 및 등록하였고 기업체에 특허를 기술이전 하는 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대학생 발명가이자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닌 미래의 핵심인재로 평가받았다.

 영동대는 지난 2008년 김진우(발명특허학과) 학생을 시작으로 2009년 권혜진(발명특허학과), 2010년 김시용(발명특허학과), 2011년 김미송(뷰티케어과), 2012년 이진영(발명특허학과) 학생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도 차 돌 학생까지 6명의 대한민국 인재상을 배출한 명문대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 하은숙 기자

하은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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