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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장학증 수여식이 대학생 수여이후  12.26(금) ~ 12.27(토)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선발된 장학생은 충청남도 장학금 장학생, 재능키움장학금 장학생, 지역혁신인재장학금 장학생, 행복충만장학금 장학생 등으로 “충남의 인재들, 꿈을 묻고 나누다” 라는 주재로 담헌 인재캠프가 진행됐다.

▲  홍성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이동환 학생이 충남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로 부터 장학증서를 수여바고 있다.   © 한국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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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된 장학생은 기존의 일반적인 장학생의 개념을 극복한 선발이다. 기존의 장학생은 성적위주의 학생 선발이라는 진부한 개념이아니라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평가해서 선발했다는 점이다. 이런 관점이 학부모총연합이 추구하는 교육개념과 동일한 점이 많다고 볼 수 있겠다.


26일 행사는 2시 30분에 삼록리조트에 도착해 충남인재육성재단의 소개와 담헌학교 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한편,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은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다양한 재능인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위하여 설립됐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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