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차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가평군의회 송기욱 의장과 함께 3일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경식)을 방문,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사 등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김원기 부의장은 가평군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평군과 군의회가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송기욱 의장에게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희망이다.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지원에 힘써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원기 부의장과 송기욱 의장은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1시간동안 머물면서 가평소방서 관계자와 함께 건물 내부를 둘러보고 화재 등 시설 안전 등을 점검했으며, 청소년 안전 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원기 부의장과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은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하는 2020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청소년들의 성장 지원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