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군수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국비확보 전력투구

23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4월 정례브리핑 개최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4/23 [14:53]

 김돈곤 군수의 브리핑 모습.  © 한국시사저널



22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찾아,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청양유치 당위성을 강조하며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김돈곤 청양군수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김 군수는 23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4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획기적 지역발전을 위해 청양군의 국비확보와 코로나19 방역상황 설명을 가진 자리에서 지난 22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청양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자,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 시스템을 집적화하면서 식품․제조 유통체계를 확충하고 지역특화 창업보육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군은 혁신타운을 최종 유치할 경우 ▲한국 최초 농촌형 사회적경제 모델 제시 ▲신규 일자리 1000개, 유동인구 2000여명 유입 ▲혁신타운과 연계한 각 시·군 미니혁신타운 조성으로 지역별 맞춤형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또 지난 16일 정부로부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을 최종적으로 승인 받아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하게 됐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자립성장의 기틀을 착실하게 다져갈 계획이다. 청양지역이 가진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 성장기반을 찾겠다는 것이다.


청정 자연환경과 농·특산물 등을 활용해 치유형(힐링) 융복합산업을 추진할 예정인 군은 다함께 성장하는 혁신플랫폼 ‘H20청양 비전’을 수립하기도 했다.

 

군은 이밖에 지난 16일 2020년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산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서울시에 공모 제안서를 제출한 군은 ▲군수 품질인증 5단계 등 안전먹거리 생산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로 가격안정 가능 ▲이력추적 가능한 농·축산·가공식품 생산 가능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군은 5월 중 서울시 1개 자치구와 1:1 협약(MOU)을 맺고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식재료 공급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군수는 “공공급식 산지 선정은 서울시가 요구하는 안전먹거리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납품체계 구축으로 지역농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매출액 20억 원를 달성해 월 150만 원 이상 소득 1000농가 육성의 디딤돌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 군수는 코로나19 생활안정대책을 설명하고, "소상공인 긴급안정자금 지원과 관련 22일 현재 677명 접수해 5억 7800만원을 지급 확정했다"고  밝힌 후, "23일 이후에는 기준 미달 소상공인에게도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상공인 긴급안정자금 지원은 군내 소상공인(2019년도 매출액 3억 이하)으로 1업체당 100만원(현금 505, 상품권 50%)로 지급하며 오는 5월 8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또한, 김 군수는 "실직자 및 비정규직 근로자 긴급 생계지원(2020년 2~4월 실직 근로자, 무급 휴업, 휴직근로자)과 관련해서는 1가구당 100만원씩 지급, 대상은 400명으로 잠정 결정하고 22일 현재 113명 접수 5900만원을 지급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저소득층 아동양육, 노인일자리 지원과 지방세 공유재산사용료 상하수도요금 혜택과 관련한 설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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