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6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 개최

청주실내빙상장에서 2023/24 시즌 마무리 대회 열려

반길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16:55]

청주시, 제6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 개최

청주실내빙상장에서 2023/24 시즌 마무리 대회 열려

반길훈 기자 | 입력 : 2024/04/18 [16:55]

▲ 청주시, 제6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 개최


[충청의오늘=반길훈 기자]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6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청주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23/24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충청북도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한다. 지난 2022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2년 만에 개최된다.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91개 팀 109명이 참가하며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포함 총 20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제6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에는 청주 우암초 송민경 선수가 싱글B조 여자초등부로 출전해 2024년 꿈나무 선수 선발을 위해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피겨 대회를 위해 많은 노력과 땀을 흘린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빙상종목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빙상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반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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