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4월 17일부터 2박 3일간 도내 학교 밖 청소년 55명을 대상으로‘학교 밖 청소년 진로‧창업캠프’를 진행하였다.
충북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초로 진행하는 진로‧창업캠프는청소년들이 직접 사회 문제 및 아이디어 발굴, 아이디어 사업화, 모의창업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창업마인드와 미래 창업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였으며,
창업캠프에서 발굴한 창업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각 시‧군으로 돌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청년창업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창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시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방향 및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홍상표 원장은 “창업캠프를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예비 창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증대시키고, 창업캠프와 같이 청소년들의 진로 폭을 넓히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hes2028@naver.com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