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6개 조합 179명 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쳐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선거운동 가능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2/23 [20:54]

충북 76개 조합 179명 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쳐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선거운동 가능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2/23 [20:54]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76개 조합에 총 179명이 등록하여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고 전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청남농협·학산농협·음성농협으로 각 6명이 후보자등록을 마쳤고, 단일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조합은 19곳이다.

 

연령별로는 50세 미만 1명, 50대 39명, 60대 124명, 70세 이상이 15명이고, 성별로는 남성 177명, 여성 2명이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각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http://infojh.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투표 조합 후보자를 제외하고,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선거공보 ▲선거벽보 ▲어깨띠·윗옷·소품 ▲전화·문자메시지 ▲정보통신망2) ▲명함3) 등 위탁선거법에 규정된 선거운동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관위는 후보자가 작성·제출한 선거벽보를 2월 27일까지 조합 사무소 게시판 등에 첩부하고,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2월 28일까지 선거인에게 발송한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