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 개관

유재수 기자 | 기사입력 2014/10/03 [15:26]

수원시‧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 개관

유재수 기자 | 입력 : 2014/10/03 [15:26]

지난 2일  ‘수원시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창룡관)’ 이 문을 열었다.

팔달구 우만1동 소재 창룡도서관 1층에 위치한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난 8월, 수원시와 신세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장난감 도서관 설치 지원 업무 협약을 맺은 후 처음 설치됐다. 신세계에서 설치비와 장난감 구입비로 1억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5년간 매년 1,5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군선 신세계부사장, 이규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과 수원시 보육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좋은 육아환경을 만들기 위한 수원시 보육인프라 확충사업에 기업이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참여한 첫 사례”라며 “신세계이마트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우만1동에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지원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난감 도서관에서 대여한 장난감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체험을 통해 지능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현재 매교동, 정자동, 권선동에 1호, 2호, 3호 점을 운영하고 있고 조원동과 영통동에 5호점과, 6호점을 설치중에 있으며 올 12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 유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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