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사]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조기개통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11/20 [16:01]
▲ 김진숙 행복청장의 인사 모습. © 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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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저널=하은숙 기자]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가 20일 11시 개통식을 갖고 다음 날인 21일 오후 1시 전면 개통된다.
1개월 앞당겨 개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개통에따라 오송~청주공항까지 기존 7.7km 구간이 시속 70km/h의 속도로 무정차 주행이 가능한 4.7km 도로로 대체되어 거리는 약 3km, 시간은 10분 정도 단축된다.
▲ 도종환 국회의원의 축사 모습. © 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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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은 당초, 이 도로는 올해 말 개통 예정이었으나, 조기 개통을 위해 관계기관 준공 전담팀을 운영해 당초보다.
해당 사업은 행복청이 총사업비 1427억 원을 투입해 행복도시~오송간 도로와 접속되는 오송 1교차로에서 신촌 2교차로까지 연장 4.7km를 왕복 4차로로 신설하는 도로공사다.
공사는 2015년 1월 착수해 연 인원 7만 5천여 명의 건설인력과 철근 9400톤, 콘크리트 9만9000세제곱미터, 아스콘 6만 2000톤 등의 건설 자재를 투입해 추진됐다.
▲ 개통 유공자들의 표창장 수여 모습. ©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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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섭 청주시 정무부시장의 축사 모습. ©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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