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제3회 섬의 날’정부기념행사 유치

2021년 8. 6. ~ 8. 8. 3일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및 고군산 군도 일원에서 행사예정

강대옥 기자 | 기사입력 2019/11/07 [07:53]

전북도,‘제3회 섬의 날’정부기념행사 유치

2021년 8. 6. ~ 8. 8. 3일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및 고군산 군도 일원에서 행사예정

강대옥 기자 | 입력 : 2019/11/07 [07:53]

[한국시사저널=강대옥 기자] 전라북도가 2021년 ‘제3회 섬의 날’ 정부기념행사 유치에 성공했다.

전북도는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8. 8일 섬의 날 세 번째 정부기념행사인 2021년 ‘제3회 섬의 날’ 행사를 유치해 2021년 8월 6일(금)부터 8월 8일(일)까지 3일간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GSCO) 및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섬의 날’ 행사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도서개발 촉진법」이 2018년도에 개정되어 매년 행안부가 주최하고 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추진 중이다.

제1회 섬의 날 행사는 전남 목포시·신안군 일원에서 2019년 8월 8일부터 8월 10일 3일간 개최되어 1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전북도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제3회 섬의 날 행사에 고군산군도 등이 위치한 군산지역으로 신청해 현장실사 및 PT 심사를 거쳐 다른 3곳과 경합을 벌인 결과 행사 개최예정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의 이번 섬의 날 행사 유치는 제1회 섬의 날 행사 개최 이후 행안부가 제2회(`20년) 및 제3회(`21년) 행사 개최예정지를 함께 공모함에 따라 호남권인 전남도가 제1회 행사를 개최한 것과 우리 도 유인도서 보유수가 전국 5번째인 것을 고려해 제2회 행사유치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제3회 섬의 날 행사를 신청한 전략이 빛을 발했다.

특히, 무더위나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여건과 관계없이 실내행사 개최가 가능한 점과 고군산도 일원에서 지역 공동체인 어촌계와 함께하는 다양한 관광체험 프로그램 마련, 전국행사 경험 등이 주효했다.

군산컨벤션센터 및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개최될 제3회 섬의 날 행사는 크게 페스티발존과 레저파크존, 관광체험존으로 구성된다.

주 행사장인 페스티발존에서는 기념식 행사와 섬지역 먹거리 체험, 글짓기 대회, 합창대회, 실외 물놀이장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레저파크존에서는 정부기관 및 전국 지자체에서 섬 및 정책 등을 홍보하기 위한 전시관이 운영되고 캠핑, 낚시, 트래킹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기 위한 오토레저캠핑 박람회도 함께 진행된다.

관광체험존은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진행되는데 지역공동체인 어촌계와 함께 트레킹 체험, 낚시 체험, 바지락 캐기, 오토캠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정부기념행사인 제3회 섬의 날 유치로 우리도 섬 해양자원의 인지도 및 브랜드가 상승되어 명품 관광지로 조성 중인 고군산군도 및 새만금 주변 섬이 해양관광지의 중심으로 육성될 것” 이라면서, “같은 기간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되는 `21년 프레잼버리 행사와 연계하여 행사가 추진될 수 있어 행사기간 새만금 잼버리 붐업을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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