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충청=세종 하은숙 기자) 소정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15일 소정초에서 지역주민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1개 마을이 4개팀으로 나누어 진행한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탁구 등 체육경기와 명랑경기로 구성해 많은 주민들이 경기에 참여했다.
또 초청가수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화합행사가 마련돼 면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염기택 소정면 체육회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소정면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소정면이 더욱더 건강하게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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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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