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정 작가의 연주리 사계 개인전 개최2024년 5월 21일~6월 23일 옥천 예술공간 안남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최희정 작가의 작품 전시회가 옥천 예술공간 안남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최작가가 연주리에서 연주리에 살면서 연주리의 아름다운 사계의 풍경을 화푹에 잘 담아내고 있다.
전시는 지난 5월 21일~6월 23일까지 옥천 예술공간 안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주리와의 인연은 2023년 3월로 2년이 넘었다. 저는 그토록 갈망한 시골집이 드디어 내 것이 된 것에 대한 기쁨을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인해 연주리에 집을 가꾸는 일에 집중하면서 오가는 길이 너무도 이뻐 여기 저기를 그려 꼭 일년 안에 연주리사계를 그려 개인전을 하겄다고 맘먹게 되었다"며 "그걸 이루게 된 지금 난 아름다운 연주리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맘씨 좋은 지인들과 충분히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자신한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수상으로는 보은미술대전 입선, 특선(2022), 보은미술대전 특별상(2023), 대안민국여성미술대전 특별상(2023)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는 미연회, 구상작가협회, 대전미협회 등에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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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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