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 – 봄날 소풍길 따라 찰칵!’ 교육

4월 24일 시청각실 및 천전리 암각화, 울주서부노인복지관 어르신 참여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08:37]

울산대곡박물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 – 봄날 소풍길 따라 찰칵!’ 교육

4월 24일 시청각실 및 천전리 암각화, 울주서부노인복지관 어르신 참여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4/04/24 [08:37]

▲ 울산대곡박물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4월 24일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시청각실과 천전리 암각화에서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봄날 소풍길 따라 찰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주서부노인복지관 어르신 24명이 참여해 강의와 답사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대곡박물관에서 ‘폰카 사진으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사진에 대한 기본적인 강의를 듣고, 대곡천 일대의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을 직접 느끼기 위해 박물관에서 천전리 암각화까지 걸어가면서 사진 촬영 실습을 진행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사물을 카메라를 통해 새롭게 관찰하고, 대곡천 일대를 여유롭게 답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쉼과 치유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 31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과 체결한 ‘지역 노년층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된 성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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