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백의종군길 마라톤 대회는 충무공의 정신을 달리기로 표현한 것”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백의종군길 마라톤 대회 대성황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5/01 [06:22]

박경귀 아산시장 “백의종군길 마라톤 대회는 충무공의 정신을 달리기로 표현한 것”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백의종군길 마라톤 대회 대성황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5/01 [06:22]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1회 아트밸리 아산 백의종군길 마라톤 대회가 전국 마라톤 애호가들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성웅 이순신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제1회 성웅 이순신 마라톤 대회는 현충사 입구에서 5km, 10km, 풀코스로 나눠 시차를 두고 출발했으며, 전국에서 5199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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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 축제가 62년 동안 개최된 이래 하프 마라톤 대회는 일부 있었지만 풀코스 마라톤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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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김태흠 충남지사,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이건영 아산 이순신 마라톤 조직위원장, 장영기 전국마라톤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우리나라 마라톤을 세계에 알렸던 황영조, 이봉주, 김완기 전 마라톤 선수들이 참여해 시민들의 열열한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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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라톤 대회의 최고령 참여자는 현재 금산군에서 사는 김진환씨로 8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10km 마라톤 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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