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신안 임자도, 7일 ‘섬 튤립 축제’ 개최

14만㎡의 광활한 대지에서 34종, 300만 송이의 꽃의 향연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4/02 [20:32]

1004섬 신안 임자도, 7일 ‘섬 튤립 축제’ 개최

14만㎡의 광활한 대지에서 34종, 300만 송이의 꽃의 향연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4/02 [20:32]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신안군 튤립과 홍매의 섬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오는 7 ~ 16일까지 10일간 14만㎡의 광활한 대지에서 34종, 300만 송이의 꽃의 향연, 튤립 축제가 열린다.

 

임자도는 풍요로운 섬이다. 1990년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대광해수욕장은 전국에서 가장긴 12km의 백사장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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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으로는 게르마늄이 함유된 통양에서 따스한 해풍을 맞고 자란 각종 농산물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전국 제일을 자랑한다.

 

튤립정원은 거대한 튤립단지로 국내 최대규모로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빨강, 노랑, 흰색, 보라색, 자주색, 분홍색 등 형형색색으로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국내 최대규모라는 무색하지 않게 중앙에 네덜란드상징 하얀 풍차를 기준으로 양옆에 튤립들이 펼쳐져 있다.

 

그 밖에 나무에 여러 가지 형상을 자유자재로 표현한 초록의 숲 토피어리 정원과 홍매화 정원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지만 튤립정원은 4월 6일(목)까지 입장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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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해변에는 민어 조형물과 어머리 해변과 용난굴, 임자해변승마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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