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 개최3월 24~28일(3일간) 개최, 전의면 만세길 16-8 묘목플랫폼 일원(왕의물 광장 등), 베어트리파크
이번행사 예산은 1억1천 (자부담 30% 정도)이 소요되며, 조합원 45명이 재배한 묘목 100여종을 출품하여 전시 및 판매를 하며, 묘목 무료 나눠주기와 묘목판매는 묘목플렛폼과 베어트리파크 양쪽에서 진행된다.
주요행사 중 본 행사는 묘목심기 현장체험으로 △묘목을 화분에 옮겨심기 △장애인 원예프로그램 체험 △나무장인이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탄생목이야기가 있다.
또한, △묘목포트(철쭉, 올리브나무)나눠주기 행사 △묘목판매부스 운영, △시식과 체험행사(어울림분과), △볼거리와 체험행사(국제문화분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가수, 세종시 연예인협회에서도 흥이 나는 공연들도 준비되어 있다.
. 또한, 축제장에는 조경수 해설사가 있어 나무관련 제반사항를 안내해주며, 축제 방문객은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 특별우대요금인 9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행사는 세종의 브랜드인 전의묘목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함과 이번에 준공된 묘목플랫폼을 구심점으로 향후 국내 최고의 묘목단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런 후, "묘목플랫폼이 도시재생사업에서 전의역 아래 건설하여 진행 중"이라며 "발아해서 씨앗을 틔우는 기술을 유일하게 전의에서 가지고 있고, 기후도 웃자람이 없는 날씨로 나무를 키울수 있어 추운 곳에서도 잘 자랄수 있는 환경의 묘목으로 전의 묘목은 튼실하고 타 지역에서 심어도 잘 자라는 장점으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윤정규 이사장은 묘목축제와 관련해 사업 설명을 했다.
사업설명에서 묘목플랫폼은 전의면 만세길 16-8에 부지면적 3578㎡ , 연면적 227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전시온실 △다목적 작업장 △스마트팜 연구실 △교육실 △판매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세종시, 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 베어트리파크,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재생지원센터과 공동 주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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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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