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자기성장 프로그램 운영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교육가족의 의견과 제안을 반영하는 등의 정책 공유 기회를 위한 자리이다.
이날 포럼에는 학생, 학부모, 학교‧지역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해 자기성장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전 과정이 유튜브 온라인으로 송출됐다.
2부는 김봉호 학생수련원 기획팀장의 진행으로 ⧍학부모, 도민과 학부모가 기대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 부위원장, 이재철 전 진천군학운위 협의회장) ⧍자기성장 프로그램 교육의 가치(지유나 오창중 학생회장)와 운영 사례(양정모 청주중 교사, 이창섭 학생수련원 전문경력관, Douglas Machin-NLCS Assistant Vice Principa) ⧍학교‧지역‧단체와의 협업 방향성(김명기 창리초 교감, 이남희 충북도청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신의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책임전문위원)의 분야별 주제발표가 있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우리 청소년이 앎‧어짊‧용기‧성장으로 이어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교내·외 경험 교육을 확대하고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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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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