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3 계묘년(癸卯年) 해맞이 행사 개최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2/12/26 [18:07]

경산시, 2023 계묘년(癸卯年) 해맞이 행사 개최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2/12/26 [18:07]

▲ 2023 계묘년(癸卯年) 해맞이 홍보포스터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2023년 1월 1일 오전 6시 40분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2023 계묘년(癸卯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경산문화원(원장 이부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보인농악보존회의 풍물놀이로 2023년 신년맞이의 시작을 알리고, 대추차(茶)와 핫팩, 떡국떡과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귀여운 토끼 장식을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나눔으로 따뜻하고 즐거운 해맞이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2023년 해맞이 행사는 많은 사람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시립합창단 공연, 경산시장·경산시의회 의장의 신년 메시지 낭독, 해맞이 타북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대북 공연으로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2023년 경산시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만세삼창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2023 계묘년(癸卯年) 해맞이 행사’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행사장소 선정에서부터 행사 준비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관련 기관·단체와 현장을 확인하고 협의를 했다”며, “많은 시민이 오셔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내시고, 계묘년(癸卯年) 토끼해의 다산·다복·번창·행복의 좋은 기운을 꼭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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