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국민의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여론조사 꽃’ 제17차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1)

이재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2/03 [11:59]

[여론조사] 국민의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여론조사 꽃’ 제17차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1)

이재규 기자 | 입력 : 2022/12/03 [11:59]

 

[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 국민의힘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영남을 비롯,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부정적 평가가 높게 나타나는)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제17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의 뿌리가 되고 있는 영남에서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꽃'은 ARS(자동응답)는 11월 27일~28일(2일간), CATI(전화면접조사)조사는 11월 25일~26일(2일간)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본 언론사는 이번 제17차 여론조사를 3부분(△정당지지도 △언론탄압 △검찰 수사) 으로 나눠 보도할 계획이다. 

 

영남에서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당지지도에 대해 알아본다.

 

정당지도와 관련해서는 ◇국정운영평가 ◇윤석열 국정운영 긍정평가 낮은 이유 ◇국정 현안.심화의 책임 ◇영수 회담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국정운영평가에 대한 정당지지도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52.0% 국민의힘 33%(CATI조사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39.3%, 국민의힘 28.7%)로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크게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국정운영평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일을 잘하고 있느냐는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 32.5% 잘못하고 있다. 65.0%(CATI조사 결과는 잘하고 있다. 31.6%, 잘못하고 있다. 64.3%)로 나타나 부정적인 평가가 2배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 잘하고 있다. 37.3%, 잘못하고 있다. 58.7(CATI조사 결과는 잘하고 있다. 37.2% 잘못하고 있다. 59.3%), 대구, 경북에서 잘하고 있다. 45.1%, 잘못하고 있다. 52.3%(CATI조사 결과는 잘하고 있다. 49.5%, 잘못하고 있다. 45.2%)로 나타나 영남지역에서도 부정의 이미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낮은 이유로는 '언론탄압'과 '검찰 수사'와 관련 된 겄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관련해서는 추후[(2), (3)] 자세히 보도 할 예정이다.

 

◇국정 현안.심화의 책임(갈등 심화)로는 국정현안 갈등심화 책임과 관련해서는 대통령과 여당 52.8%, 민주당과 야당 27.8%, 여야모두 16.7%로 나타나 국정현안 갈등 심화 책임이 대통령과 여당에 있다는 조사가 과반 이상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영수 회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 52.9%,, 필요하지 않다. 39.3%로 영수회담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여론조사 꽃에서의 모집단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로 ARS(자동응답)와 CATI(전화면접조사) 방법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ARS(자동응답)의 경우 11월 27일~28일(2일간) 100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최대 허용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으로, 통신3사 30000개(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응답률 5.3%(총 통화시도 19023명)이다. 가중방법은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10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방식으로 진행했다.

 

CATI(전화면접조사) 방법으로 11월 25일~26일(2일간) 1005명을 대상으로 ±3.1%포인트(95% 신뢰수준)으로 조사됐으며, 통신3사 30000개(SKT 15000 KT 9000  LGU+ 6000), 응답률 11.9%(총 통화 제공시도 8443명)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10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기준 가중치 산출(림가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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