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기업 및 대표제품 소개, 연구개발 상황 등에 대한 설명과 간담회, 생산 라인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파이어킴㈜은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배전반용 자동소화용구 ‘STICK’을 개발해 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제품부문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2년 공공 구매 기술개발 시범 구매제품으로도 선정됐다.
정태훈 재정경제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파이어킴(주) 같은 우수한 혁신기업들이 청주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재정경제위원회에서도 관내 중소기업들의 창의·혁신 기술개발과 판로 개척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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