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차관은 “정부는 초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100세 시대 노후생활 지원 및 건강돌봄체계 지원’을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복지와 보건이 결합된 지역사회 노인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며 "2023년에는 그간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성과와 경험을 발전시키는 커뮤니티 케어 고도화 단계의 신규 시범사업을 공모를 통해 12개 지역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맹진영 지사장은 “통합돌봄 사업의 정착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기일 제1차관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고 정부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천안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hes2028@naver.com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