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의 모습.     ©충청의오늘

제1회 신정호 페스티벌 개최

아산 신정호 아트밸리 일원 카페 갤러리…100인 100색 전 43일간 개최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앞으로 박 시장의 큰 뜻으로 아산시는 무한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나갈 것입니다.“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은 1일 제1회 신정호 페스티벌인 100인 100색 전이 열린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부의장은 ”박경귀 아산시장의 신정호 아트밸리 계획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궁금해 하시는 의원들도 많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고 난 후, ”카페에서 미술작품을 전시한다는 것도 상상도 못할 일이였는데, 이 일을 박 시장이 해내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다른 시장들과 달리 장기, 중기 계획을 세우며, 아산시의 먼 미래의 발전을 내다보고 계시는 분이라며,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예술의 향기 흠뻑 채워가시는 초겨울 되시길 바란다“며 ”카페를 갤러리 공간으로 제공해 주신 카페 대표들과 미술 작가들 모두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