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한 행사이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소 원장은 개인의 성공 실패시기를 예측하는 동양미래예측학을 창시한 인물이다.
국내 유일의 동서양미래학 융복합 연구학자로 현대인의 삶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이 시대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소 원장은 "'개인의 성공과 실패 시기를 예측할 수 있을까'라는 화두를 갖고 연구를 해서 90% 이상 정확도로 예측해 보급하고 있다"며 "사주팔자와 풍수지리는 과학적 요소도 있지만 미신적 요소가 있어 미신으로 치부받고 있는데 이를 과학적으로 정립시켜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석세스 대상은 굿모닝경제·스포츠서울·서울에스티브이(STV)·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EntTV)로 구성된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한해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을 성공으로 이끈 인물(단체)을 선정하며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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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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