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 지금 용산은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 국정운영평가가 20%대로 턱걸이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여론조사 꽃은 제15차 정례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꽃은 국정운영평가가 20%대로, 윤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는가라는 질의에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75.2%로 국민들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평가에서도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평가가 73.9%로, 이명박ㆍ박근혜 보수정부와 비교해 두 정부때보다 못한다는 의견이 57.7%로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또한, 국정운영에 배우자가 영향을 미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가 61.5%를 나타내고 있다.
정당지지도에 있어서 대전.세종.충청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47.6%, 국민의힘 30.5%로 대전.세종.충청의 경우는 더불어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이별 정당지지도에서는 10대~50대 더불어민주당이 60대~70대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한편,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ARS와 WEB 조사 방법으로 진행됐다.
ARS 조사의 경우는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14명(통화시도 16336명 응답률 6.2%)을 대상으로 11월 13일~14일(2일간)실시 통신3사(전체 30000개) SKT 15000, KT 9000, LGU+ 6000개를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3.1% 포인트(95% 신회수준)이다.
WEB 조사는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67명(총연결시도 1235명 응답률 86.4%)을 대상으로 11월 10일~11일(2일간)실시, 표본오차는 ±3.0% 포인트(95% 신회수준)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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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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