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합회, 부산서 '희망사랑환경콘서트' 성료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10/11 [18:51]

한국기자연합회, 부산서 '희망사랑환경콘서트' 성료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10/11 [18:51]

  © 충청의오늘




19일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 10차 방어전'도 개최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은 지난 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WK엔터테인먼트(회장: 원정희)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사랑환경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침체됐던 공연계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환경을 살리자”는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콘서트의 시작은 탤런트 겸 가수 이동준이 스타트를 끊었고, 이자은, 황민우·황민호, 황충재, 임주리, 지은숙, 재하, 동미, 도시아이들, 김임경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은 가수 정수라가 '희망사랑환경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 충청의오늘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8일 부산 콘서트에 이어 10월 19일에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10차 방어전 세계타이틀매치와 축하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기자연합회는 앞으로도 침체된 대한민국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진행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의오늘


아울러 오는 19일 열리는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10차 방어전 티켓은 링사이드VIP석이 100만원 1층이 10만원, 2.3층이 5만원에 인터파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WK엔터테인먼트와 한국기자연합회측에 문의하면 된다.

 

  © 충청의오늘


WBA 슈퍼패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10차 방어전은 WK엔터테인먼트와 한국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 하며, 한국e스포츠 진흥협회 문기주 총회장이 대회장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주최 측은 “최현미 선수의 10차 방어전과 콘서트가 동시에 개최돼 티켓이 조기에 매진될 확률이 높으므로 서둘러 표를 구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