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커머스 방송 1일차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지난 30일 3년 만에 화려하게 개막을 연 ‘2022 청원생명축제’가 온라인 판매장터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축제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띄우고 있다.

▲ 라이브커머스 방송 2일차  © 충청의오늘

축제 두 번째 날인 1일 청원생명축제장 주무대에서 첫선을 보인 라이브커머스는 청원생명 대표 브랜드인 청원생명쌀(2022년산 해들쌀)을 선보였다.

이날 라이브커머스는 두 명의 전문 쇼호스트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1시간 동안 청원생명쌀(10kg)을 판매했으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축제를 온 관람객들이 라이브커머스 방송 현장을 직접 보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2일에는 청원유기농 리얼푸드 토마토주스를 판매했다. 청원유기농 리얼푸드 토마토주스는 물 없이 진한 토마토즙이 100% 담겨 있어 이름 그대로 리얼한 토마토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한 박스에 30팩이 들어있으며 건강식으로 제격이라 이날 라이브커머스에서 완판을 기록했으며 네이버 전체 쇼핑라이브 3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 라이브커머스 방송 3일차   © 충청의오늘

3일은 샤인머스켓 판매방송을 했다.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샤인머스켓은 고당도 산지직송으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며 축제장에서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100개 한정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전체 쇼핑라이브 1위를 달성했다.

▲ 라이브커머스 방송 3일차  © 충청의오늘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아직 3회가 더 남아있다. 8일은 천연조미료로 제격인 표고버섯가루, 9일은 청년 농부가 직접 재배한 사과, 10일은 과일처럼 즐기는 황실대추로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청원생명축제 공식 유튜브로 시청이 가능하다.

라이브커머스는 지역 축제 특산물 판로개척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콘텐츠로 지난 4월과 5월에도 2차례에 걸쳐 청원생명축제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