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청주시 대표 친환경 농축산물 축제인 ‘2022 청원생명축제’가 개막 나흘 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개막일을 시작으로 축제 삼일 만에 22만여 명의 관람객이 입장했으며 개막 나흘째인 3일 30만 번째 손님을 맞았다.
30만 번째 관람객은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이수연 씨(여, 27세)로,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으로 피크닉을 즐기러 왔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이재복 농업정책국장으로부터 꽃다발과 축하인사를 받았다.
특히 연휴 둘째 날인 2일은 축제장을 찾은 많은 인파로 오후 한때 축제장 인근이 교통혼잡으로 교통 지원 경찰 등 추가 인력이 투입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30일 개장한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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