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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022년 9월 1일(목) 오후 2시에 천안시 한들문화센터에서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정만(천안을 당협위원장) 위원장 취임식, 임명장 수여식을 비롯한 당원연수를 실시했다.

 이정만(취임)충남도당위원장은 “충남도당의 주인은 당원 여러분이다, 충남도당은 정진석 부의장님, 이명수 의원님, 홍문표 의원님, 성일종 정책위의장님, 장동혁 의원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훌륭한 당협위원장님들이 계시고, 오랜 기간 우리 당을 지켜온 당원 동지 여러분이 계시므로 우리 함께 지혜를 받들어 변화하고 혁신하는 충남도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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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충남도당은 충남 11개 당원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민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서 중앙당과 정책적으로 뒷받침 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다”면서 “앞으로 충남도당은 당원 교육, 조직강화, 현안 청취 등에 주안점을 두고 윤석열 정부가 순항할 수 있도록 당원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당원연수 특강을 맡은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면서 지난 10여년간 충남 현안사업들을 추진함에 있어 타 시·도에 비해 국비확보 확보나 사업추진력이 부족한 점이 많이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면서, “민선 8기 힘쎈 충남 실현을 위해 김태흠 지사님을 도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특히 충남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저출산 등 인구문제 극복이 필요하며 그에 맞는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진~대산간 고속도로의 경우 예타가 통과된지 10 여년이 되어가는데 사업 시작도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아쉽다며 충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 김태흠 지사님의 전략적 공약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일 행사에는 이정만(취임)충남도당위원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 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전용학 전)국회의원, 박찬우 전)국회의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홍원표 예산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신임 당직자 2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혁신과 발전의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