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괴산유기농엑스포 성공 기원”… 민간사회단체 업무협약 체결

5개 민간사회단체, 홍보 및 참여 등 성공 개최 한 뜻 모아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8/22 [17:53]

충청북도, “괴산유기농엑스포 성공 기원”… 민간사회단체 업무협약 체결

5개 민간사회단체, 홍보 및 참여 등 성공 개최 한 뜻 모아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8/22 [17:53]

 

민간사회단체 업무협약 체결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청북도는 8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5개 민간사회단체와 괴산유기농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보와 참여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신형근 행정국장과 충청북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충청북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충청북도지부, 민족통일충청북도협의회, 충북지구청년회의소(JC) 등 5개 민간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하여 진행된 가운데, 단체별 중앙회 차원의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민간사회단체 회원들의 편안한 관람을 지원하고, 민간사회단체는 2022 괴산유기농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소속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신형근 행정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도와 중앙회간 업무협약 체결에 있어 가교 역할을 해준 도내 민간사회단체 대표분들께 감사드리며, 2022 괴산유기농엑스포는 유기농 산업의 발전을 앞당기고 충북도민에게는 자부심을, 유기농 종사자에게는 희망을 안겨주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민간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5개 민간사회단체 대표는“성공적인 유기농엑스포의 필수조건은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이며, 이를 위하여 민간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충청북도, 괴산군, IFOAM(유기농국제본부)가 공동주최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주제전시관, 국제협력관, 산업전시관, 학술행사, 체험, 이벤트, 야외전시장 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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