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시니어 모델 양성 교육’ 첫 입성

모델교육센터, 매주 금요일 오후 3~5시 30세 이상 남녀 대상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09:50]

충주 '시니어 모델 양성 교육’ 첫 입성

모델교육센터, 매주 금요일 오후 3~5시 30세 이상 남녀 대상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7/15 [09:50]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주에서 드디어 ‘모델양성을 위한 교욱이 첫발을 내디딘다.

 

모델교육센터(센터장 이충국)는 7월 15일부터 일주일에 1회(금, 오후 3시~5시까지) 충주시여성회관에서 35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을 운영한다.

  

이날 교육을 받는 지망생들은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1기생들로 △자세교정 △워킹 테크닉(포즈와 턴) △헤어&메이크업 △표정연기 △스타일링 △패션쇼 리허설 △패션쇼 등의 내용으로 매주 금요일 16~20주간 진행되게 된다.

 

시니어모델 교육은 시니어 모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모델생활과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된다.

 

그리고 시니어모델 과정은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모델을 꿈꾸는 수강생들이 인생 2막의 자아실현은 물론 뜻있고 추억이 있는 과정으로 진행될 것이다.

 

이충국 센터장은 "인생에서 나를 찾고 배우며 나에 대한 꿈을 찾고 미래를 나로 채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욱이 충주에는 시니어모델들이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교육이나 행사가 거의 없는 실정으로, 충주에서도 시니어모델들이 모델로써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민(동뎍여대 평생교육원) 교수의 지도로 지망생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니어모델 아카데미는 7월 15일부터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모델교육센터(010-2202-1111)로 문의하면 된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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