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를 통해 세계를 배운다

충북국제교육원 북부분원,‘글로벌 데이’운영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7/06 [00:57]

「글로벌 데이」를 통해 세계를 배운다

충북국제교육원 북부분원,‘글로벌 데이’운영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7/06 [00:57]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북부분원은 제천·단양 초등학생 9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데이’를 운영 중이다. 

 

‘글로벌 데이’는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4개 국가에 대한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데이’는 7월 4일 중국의 날을 시작으로 5일 베트남의 날, 6일 일본의 날, 12일 러시아의 날 총 4회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해당 나라에 대한 기본 문화를 익히는 시간으로 인사법, 기초회화, 전통가옥 모형 만들기 등을 한다.

 

오후에는 학생이 각 나라 전통의상 공부를 하고 직접 입어보며 포토존에서 촬영시간을 갖는 시간도 있다.

 

이 후 학생들이 함께 모여 전통 놀이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체험에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부여된다.

 

오영록 충북국제교육원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글로벌데이를 분원별 상황에 맞게 추진하고 있다. 우리 학생이 폭넓은 세계 체험을 할 수 있길 바라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교육원 북부분원은 글로벌 데이를 2학기에 5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756-8302)에 문의하면 된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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